우리 집 근처 대피소 위치 확인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야 하며, 사전에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우리 집 근처 대피소 위치 확인방법
1. 평상시 지역 내 대피장소 확인하기
국민들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한 후 거주지 시도·시군별로 입력 및 검색하고 사전에 대피장소를 검색해봐야 합니다.
- 주소를 입력하면 입력한 주소 근처에 있는 대피소 시설과 규모, 수용인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설의 지도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 세종특별자치시는 시군구가 없으므로 읍면동에서 조회해야 합니다.
2. 대피용품 준비하기
국민은 가능하다면 의복과 침구류, 목욕 및 위생용품, 가족연락처, 특수식품과 처방전 및 기타 의약품들을 소지하고 대피소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비상용 백 구비요망)
- 재난 대피소에 주류나 불법적인 물건 반입은 불가합니다.
- 반려동물은 대피소에 데려갈 수 없습니다. 단, 봉사용 동물만 입장이 허가됩니다. (반려동물 가이드라인 사전에 꼭 살펴보세요)
3.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대피하기
핵, 공습 및 포격 시 국민들은 민방위 대피소,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대형건물 지하시설 등 일상생활 장소(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 운전 중에는 차량을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에 세우고 대피합니다.
- 대피소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 낮은 곳에 최대한 엎드려 몸을 숨깁니다.
4. 추가 안내사항
국민들은 평소에 최소 3일동안 자립적으로 생존하기에 충분한 생필품을 가정에 비치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 식량은 가구별로 15일 ~ 30일 분 정도를 준비한다.
- 가공식품 (라면, 통조림 등) 적당히 소유한다. (정부는 필요시에 식량 배급제를 실시하므로 지나친 사재기는 하지 않는다)
- 취사도구 (버너, 부탄가스, 식기) 등을 구비해 둔다.
- 물, 응급약품, 라디오, 배낭, 전등 및 양초, 성냥 등을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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