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션뷰 마린테라스

안녕하세요 유짱입니다 :) 여러분은 오션뷰로 들어간 맛집, 숙소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ㅎ 이번에 저는 여수에 기가 막힌 오션뷰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 상호명 : 마린테라스

여러분 뷰가 장난이 아니에요 ㅎㅎ

- 입실 15:00 ~ 퇴실 11:00

- 010-4849-3275

- 실내풀 이용시 추가 온수비용 6만 원,바비큐이용 시 2만 원

남자친구랑 기념일을 맞아 여수로 놀러 갔다 왔는데요~

어플에서 볼 때부터 너무 이뻤던 숙소 ㅠㅠ이번 여행은 뚜벅이로 가서 택시 타고 내렸는데... 내리는 순간부터 너무 이뻤다는 사실 ㅠㅠ 저희는 야놀자에서 Ocean 3로 예약했어요ㅎㅎ (비쌌지만 실내풀 놓지 못해 ㅎㅎㅎ)

이 숙소 가기 전에 다른 숙소 머물다 왔는데 그래서 그런가 더 좋아 보였어요 ㅎㅎㅎ (사실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숙소보고 다 풀렸다는...ㅎㅎㅎ)

이렇게 주방테이블도 있었는데 밖에 테라스에서 먹을 거라서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ㅎㅎ냉장고도 엄청 커요 ㅎㅎ 저기 에프킬라 보이시나요? 그냥 다른 숙소 가도 있어서 별 신경을 안 썼는데.... 밤에 아주 난리가~~~~ㅠㅠㅠㅠ

침대두 넓었지만 두 명이라서 한쪽 침대는 아예 사용을 안 했네요 ㅎㅎ아쉬워ㅠㅠ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 ㅎㅎ실내풀 ㅎㅎㅎ생각 외로 작지 않아서 너무 만족하게 놀았어요 ㅎㅎ 중간중간 물도 살짝 데울 수도 있어서 추워질 때 한 번씩 ㅎㅎ굳굳

이렇게 큰 창문? 같은걸 양옆으로 밀 수 있어서 ㅎㅎ더 좋았어요~~ 밤에는 열지 마세요 ㅎㅎㅎ온갖 벌레 다 들어와서 수영장에 빠진답니다 ㅎㅎㅎㅎㅎ( 당해본 1인...)

여러분 ㅎㅎㅎ비주얼 장난이 아니지 않습니까아아아?ㅎㅎㅎㅎ새우도 사서 꼭 드세요 ㅎㅎ 저렇게 은박지? 같은 거 주시는데 거기다가 올려서 기계 뚜껑 닫으면~~ 외쿡에 온 느낌..ㅎㅎㅎ

진짜 저희는 입실하자마자 구경 좀 하다가 6시 좀 안돼서 바비큐 시작했어요 ㅎㅎ (사실 주변에 뭐가 없거든요 ㅎㅎㅎ)

근데 그러기 잘한 거 같았어요 ㅎㅎㅎ 겨울이 아닌 이상 벌레 천국이에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커.. 그러니 봄에서 가을 계절에 가신분들은 가자마자 하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저희가 간 날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더 조용히 잘 즐기다 왔어요 ㅎㅎ

이런데는 어디 가지 않고 숙소에서만 즐겨야 합니다 ㅎㅎㅎㅎ여러뷴~~

★ 벌레로 시작해서 벌레로 끈났지만ㅋㅋㅋㅋㅋㅋ숙소가 너무 이쁘고 정말 만족했어요 ㅎㅎ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입실할 때 사무실에서 라면이나 컵밥 선택하라고 하셔서 공짜로 주셨어요 ㅎㅎ

센스짱짱맨 ㅎㅎ

+ 저희처럼 택시 타고 가신 분들은 가실 때 사장님한테 말하면 불러주셔요 ㅎㅎㅎ그러니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ㅎㅎㅎ

여수여행 계획하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ㅎ나도 또 갈 수 있을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