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갈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가능 국가는 총 24개 나라로 최대 3년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서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사관, 총영사관, 이민국 등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간에 신청 가능합니다.
목차
워킹홀리데이 정보 총정리
워킹홀리데이는 관광취업비자로 해당 국가에서 정해진 기간 안에 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제도로, 참여를 원하는 자는 각 나라의 워킹비자를 취득하면 됩니다. 2024년 기준 워킹홀리데이 갈 수 있는 곳은 23개 협정국가와 청년교류제도 (영국 YMS)를 포함하여 총 24개 국가입니다.
네델란드 | 스웨덴 | 이스라엘 | 포르투칼 | 뉴질랜드 |
스페인 | 이탈리아 | 폴란드 | 대만 | 아르헨티나 |
일본 | 프랑스 | 덴마크 | 아일랜드 | 체코 |
헝가리 | 독일 | 영국 (YMS) | 칠레 | 호주 |
벨기에 | 오스트리아 | 캐나다 | 홍콩 |
- 한국과 미국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미국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참여하지 못합니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참여를 원하는 자는 신청하고자 하는 국가의 대사관·총영사관·이민국 등에서 신청기간, 신청나이, 자격조건, 모집인원, 어학연수 제한기간, 취업 제한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매년 비자정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청하고자 하는 해당 연도의 비자정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 신청하는 곳 : 대사관, 총영사관, 이민국 등
- 확인해야 할 조건 : 신청기간, 나이, 자격조건, 모집인원, 어학연수 제한기간, 취업 제한기간 등
- 워홀 정보 및 신청 바로가기
출국 전 준비사항 5가지
서류를 합격한 자는 출국 전까지 항공권, 여행자보험, 국제운전면허증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다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며, 출국하기 전 가고자 하는 나라의 언어도 공부도 꾸준히 해주셔야 취업 또는 어학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공권 | 보험 | 국제운전면허증 |
어학원 | 거주하는곳 | 초기비용 |
- 항공권
- 보험
- 국제운전면허증
- 어학원
- 거주하는 곳
- 초기비용
- 해당 나라의 언어 공부
1. 항공권
워킹홀리데이 합격레터를 받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는 일입니다. 항공권은 직항보다는 경유나 스탑오버를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여러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비교한 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각 항공사별로 워홀러들을 위한 특별 할인 항공권 제도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2. 보험
워킹비자로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을 사전에 가입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병원에 갈 경우 엄청난 병원비를 내야 하는 상황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우리는 해외에 단 며칠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기존에 갖고 있던 질병이 있다면 약의 영어 처방전과 비상약도 조금씩은 준비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3. 국제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운전하려는 분들만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발급방법은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방법과 현지에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교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교환하는 방법은 복잡할 수도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9년 9월부터 국제운전면허증 대신 영문 운전면허증으로도 운전 가능한 국가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영문 운전면허증 가능 국가 : 덴마크, 뉴질랜드, 호주, 아일랜드, 영국, 호주, 캐나다 12개 주 등 54개 국가에서 운전 가능
4. 어학원
빠르게 현지 친구들을 사귀어 적응 및 문화를 배우고 싶은 경우, 본인의 어학 실력을 늘리고 싶은 경우 등은 어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어학원마다 분위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 성향, 해당 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교육방식의 따라 개인 만족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사전에 해당 국가 및 지역의 어학원 현황, 후기, 가르치는 방식 등 정보를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어학원은 1~2달 정도면 충분합니다.
- 추천 유형 : 현지 친구들 사귀기, 해당 국가 문화 및 정보 얻기, 해당 국가의 언어 배우기 등
- 어학원 다니는 기간 : 1~2달 추천
5. 거주 할 집 구하기
현지에서 거주할 집을 찾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고 가는 방법과 현지에서 직접 방을 구하는 방법으로 나뉘며, 집 유형은 룸렌트·룸셰어·에어비앤비·홈스테이 등이 있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 그 나라를 가장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비용, 식사제공, 언어구사력 등을 잘 살펴보고, 처음 1~2달을 경험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듯 각 유형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사기는 어느 나라건 존재하니 미리 돈을 요구하는 등 확실한 정보가 없다면 계약하지 않아야 합니다.
- 집 구하는 방법 : 한국에서 준비, 현지에서 준비
- 거주 유형 : 룸 렌트, 룸쉐어, 에어비앤비, 홈스테이 등
6. 초기비용
초기비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현지에서 생활할 수 있는 1~2달 월세, 생활비, 어학원 비용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바로 적응하고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드리며, 본인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초기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워홀러 안내사항
워킹홀리데이를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비자 신청기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신청방법, 필요한 서류, 항목 등을 준비해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워킹비자를 신청하여 합격레터까지 받은 자는 정해진 기간 안에 해당 국가로 출국해야하며, 비자 유효기간이 지날 시 워킹비자는 무효가 되어 다시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합격레터를 받아야 출국이 가능한 국가는 빠르면 1달, 늦으면 6개월 정도 이내에 합격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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